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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새, 금세 / 가르치다, 가리키다, 가르키다'는 혼동하기 쉬운 어휘인데요.
오늘은 이 단어들의 실제 뜻이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금새 vs 금세
* 금새 : 물건의 값.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.
<참고> 금새(를) 치다 : 어떤 물건의 시세나 값이 얼마 정도라고 정하다.
* 금세 : 지금 바로. (부사) / '금시에'의 준말로 (구어체에서 많이 사용됨)
예) 그녀가 결혼을 한다는 소문이 금세 퍼졌다.
약을 먹은 효과가 금세 나타났다.
얄팍한 양철 난로는 금세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방 안이 훈훈해졌다. <<최인훈,구운몽>>

가르치다 vs 가리키다
* 가르치다 - 지식이나 기능, 이치 따위를 깨닫게 하거나 익히게 하다.
예) 그는 그녀에게 운전을 가르쳤다.
저는 지금 초등학교에서 어린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
기술을 가르치다. / 글자를 가르치다.
- 상대편이 아직 모르는 일을 알도록 일러주다.
예) 너에게만 비밀을 가르쳐 주마.
-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일깨우다.
예)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치셨다.
* 가리키다 : 방향이나 대상을 손가락 등으로 지시하거나 알리다.
예) 그는 손가락으로 북쪽을 가리켰다.
시계바늘이 이미 오후 네 시를 가리키고 있었다.
가르키다
간혹, '가르키다'라는 잘못된 어휘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.
'가르키다'는 잘못된 표현으로 '가르치다 or 가리키다'가 맞는 단어이므로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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